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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적인 소망을 상기시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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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이루고 유지하기 위한 7가지 원칙


오랫동안 우리는 교회의 변화를 훌륭히 이루어 낸 리더들과 협력하고 곁에서 관찰해 왔다. 열쇠는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만이 아니라 유지하는 것이다.


많은 교회 리더들이 펜데믹 기간에 교인들이 변화를 잘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사실 이는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위기에는 변화의 필요성이 더 분명히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인들이 결국 과거의 상태로 돌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다시 말하겠다. 그 시절은 영원히 갔다. 리더들은 불확실한 새 시대에 교회를 이끌어야 한다. 변화를 이루고 유지하기 위해 따라야 하는 일곱 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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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적인 소망을 상기시키라


성경에는 변화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예를 들어, 아브라함은 온 가족을 이끌고 미지의 땅으로 향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고 나와 약속의 땅으로 향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이끌고 약속과 난관이 함께 기다리는 새 땅으로 들어갔다. 예수님의 첫 제자들은 때로는 목숨을 걸면서까지 계속해서 새로운 선교지로 들어갔다.


그들이 왜 그토록 큰 희생을 기꺼이 감수했을까?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더 좋은 계획이 있다고 믿었다. 하나님이 소망을 주셨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소망이 있었다.


우리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지난 2세기 넘게 북미 교회가 누려온 상대적인 안정은 예외적인 경우였다. 세상의 나머지 부분들과 교회 전체 역사에 비추어 보면 분명 그렇다. 나아가, 편안과 안정이 교회에 좋은 것만이 아니었다는 주장도 가능하다. 히브리서 기자는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의 영웅들을 소개하면서 편안한 상황이 아닌 난관과 고난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여행하는 곳마다 낯선 이방인이었다. 그들의 삶은 전혀 편안하고 안락한 삶이 아니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히11:8-10).


많은 목사들이 교회를 폐쇄 해제 이후로 이끌며 교인들에게 격려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들이 교인들을 잘 준비시키는 모습은 참으로 고무적이었다. 예를 들어, 한 목사는 교인들에게 이런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는 끊임없이 선회했습니다. 우리는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일을 시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매주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는 대로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시도했습니다.”


또한 그는 디지털 기술로 가능해진 기회들을 선포했다. “이제 우리 교회는 피치 못한 사정이 생길 때만 온라인 활동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온라인 활동은 이제 우리의 새로운 현실의 일부입니다.”


이 목사는 분명한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면서도 미래의 불확실성에 관해서 솔직히 인정했다.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면서 긴장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발걸음 하나하나마다 성령님이 인도하시고 힘을 주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큰 소망을 품고 이 새로운 시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계속... http://godtoyou.kr/b101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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