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있는 바위처럼 굳세게 항상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저는 움직이지 않을 겁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저를 방해하지 못합니다.

어떻게든 그 자리를 사랑으로 지켜낼 겁니다.

저는 이제 넘어지지 않을겁니다.

세상에 어떤 유혹에도 현혹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저는 태생이 교만한 자입니다.

주위 친구들을 질투하고 시셈하는 게 저의 약점입니다.

이제는 압니다.

바위처럼 단단해지려면, 사랑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걸요.

정말 열심히 글을 써낼 겁니다.

비록 쓰레기 같은 글일지라도, 졸작이라도 써내서 언젠가는 좋은 글을 써내는 작가로 탈바꿈하게 될 겁니다.

저는 믿습니다!

바위처럼 끈질기에 그 자리를 굳게게 지켜낼 겁니다.

한번 인연을 맺은 사람이라면, 끝까지 사랑해내겠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바뀔 때가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써도 되는가입니다.

그런데 정답은 하나입니다.

끝까지 해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산적인 글쓰기를 하는 이유는 많은 이들이 글을 쓰자는 겁니다.

저는 요즘 많은 이들에게 읽힐 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이젠 저의 사명이 되었다는 겁니다.

겸손하게 글을 쓰는 방법을 오늘도 익히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겸손하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교만했던 겁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이 주신 사랑의 겸손을 유지할 수 있을는지 연구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옳은 일이라면 행동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행동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렵니다.

나의 삶이 진정, 겸손의 삶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끌어 안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삶이 기대가 됩니다.

인간 명흥규의 삶이 성경인물처럼 요담의 삶이 나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 명흥규]

※ 명흥규 저자의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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