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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1-5절 : 빛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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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5 : 빛이 있으라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irs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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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초에천지가 창조되는 시작점에, “하나님이 창조하시니라(God created)” 즉 태초는 역사(History, 그의 이야기)의 시작점을 말한다. 그때 2, 땅이 혼돈(섞을 혼 엉길 돈)”하고 공허(빌 공 빌 허)”하며 흑암(검을 흑 어두울 암)”이 깊음 위에 있고, 이것이 땅을 계획하신 본질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성령)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was hovering, 맴돌고 있었다)” 즉 아직은 일하시기 전이므로 또한 거룩한 영이시므로 수면 위에 계셨다.


그때 모든 색(color)은 흑암에 감춰져 있었다. 여기서 흑암이라고 해서 검은색(black)은 아니었다. 흑암은 경계였고, 빛과 어두움을 표면에 보이게 하는 도화지였다.


창세기 1:2.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 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킹제임스성경)


이때 모든 준비가 되셔서 첫 번째로 하셨던 일은 3, “하나님이 이르시되즉 말씀을 오픈하셨다. 그리고 빛이 있으라하시니 빛이 있었고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the light from the darkness 어둠에서 빛을 (분리하셨다.) *기억하자! 하나님은 태초부터 구분하셨다.


5, 하나님이 빛을 낮(day)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night)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요한복음 11: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day)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day)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0. (night)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여기서 세상의 빛은 구원이 아니었다.


day는 세상의 빛이 있는 동안을 말하며, night는 세상의 빛이 없는 동안을 말한다. 즉 낮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밤은 비교적 위험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림자(세상)는 빛과 어둠 또는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세계다. 단지 명도의 차이일뿐이다. 다시 말해서, 그림자(세상)에서 사는 지금(우리)은 아무리 세상의 빛(구원이 없는 빛) 가운데 행복하게 산다고 해도 늘 어둠과 함께 공존하며 살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그림자가 없는 빛(약1:17b,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이것이 곧 어둠에서 빛으로 구별하며 사는 삶인 것이다.



2022.10.03.

, 김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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