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Love letter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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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 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남편은 아내 몰래 나무를 안고 울었습니다.

그 후 부터 남편은 변했습니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며 아꼈습니다.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을 불렀습니다.

여보! 이제는 끝났어요.

당신이 고마울 때마다 못을 하나씩 뺏더니 이제는 하나도 없어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아직도 멀었소, 못은 없어졌지만 못자국은 남아 있지 않소?

아내는 남편을 부둥켜안고서 고마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래요!

보이는 상처는 치유 할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마음 아픈 말을 하고 사는

우리는 아닌지 돌아보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결혼한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충고가 아니라 명령입니다. 이 명령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친히 하시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과 헤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만일 남편과 헤어졌다면 그대로 혼자 지내든지 아니면 남편에게 돌아 가십시오. 그리고 남편도 아내를 버리면 안 됩니다.


고린도전서 7:10-11 (현대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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