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Love letter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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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흘려 보내지 못하는가?


겨울 옷은 두툼해야 하고, 여름 옷은 시원해야 한다.

비결은 공기속에 있다.


따뜻한 옷은 포근한 공기를 만들기 위해 열을 올려야 한다.

하지만 시원한 옷은 공기의 흐름을 막지 않으면서 상쾌함을 느껴야 한다.



고린도전서 14:10

이같이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많으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보는 것도 소리다.

듣는 것도 소리다.

느끼는 것도 소리다.


마음으로 육으로 예민한 모든 것은 소리인 것이다.


그렇다면, 내게로 들어오는 소리는 어떤 소리이구?

내게서 나가는 소리는 어떤 소리인가?


점검해 보자!


좋은 소리는 내게 에너지를 준다.

하지만 나쁜 소리는 내게서 에너지를 뺏는다.


좋은 소리를 편안하게 받아주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나쁜 소리는 빨리 흘러 보내야 한다.


명심하자! 내 혼과 육과 영의 모든 구멍을 내 의지로 막지는 말고 시원하게(~) 빨리 열어 버리자.

그렇게 해야 내 삶에 윤택한 은혜가 더 있을 것이다.


샤ㄹ 로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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