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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주신 목적 『요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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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주신 목적 『20:31』


성경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경을 올바르게 읽고 쓰려면 성경의 핵심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초점을 알면 성경의 핵심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5: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로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 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입니다. 구약성경은 오실 그리스도의 이야기입니다. 구약에는 총 300여회 메시야가 오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사복음서를 보면 하나님의 약속대로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생명의 떡이다(6:35) 내가 빛이다(8:12) 내가 양의 문이다 내가 양의 목자다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내가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신약성경은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는 여러 가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재림의 징조로 사람의 미혹과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전염병과 해와 달과 별들의 이상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재림의 징조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재림하실 것입니다. 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무엇입니까?


20:31절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고 기록하였습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함입니다. 인류는 아담과 이브의 범죄 이후로 좌와 사망으로 절망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인간은 소망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끊어졌습니다. 하나님께 죄를 용서를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구원의 길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의 진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벧후1:21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 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성경은 성령의 영감을 받은 40명의 저자들이 기록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약1600(구약1500, 신약100)에 걸쳐 기록되었습니다. 구약은 39권입니다. 신약은 27권입니다. 성경은 신비로운 책입니다. 성경을 사랑하여 읽고 쓸수록 더 깊이 알아가고 싶은 책입니다. 성경은 세계에서 베스트셀러입니다. 성경의 진정한 저자는 하나님입니다. 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해 주기에 이 책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습니다.


딤후3: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을 입은 자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하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책들은 저자의 의도에 의하여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기록하였으나 하나님의 의도대로 기록된 것입니다. 성경은 참교육을 하기에 유익함으로 귀중한 책입니다. 성경은 교훈을 줍니다. 성경은 진리가 무엇인지 알게 해 줍니다. 성경은 책망을 합니다. 성경은 하라와 하지 말라고 하시며 우리의 생활에서 무엇이 악한 것인가를 알게 해 줍니다. 성경은 우리를 죄로부터 떠니도록 도와줍니다. 성경은 나를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해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생활을 바르게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옳은 일을 행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우리의 이웃에게 착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림이 되도록 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유익입니다. 성경을 읽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읽고 쓰고 마음에 간직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4:25-27절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에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의심하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책망하신 것입니다.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너희들은 어리석고 미련하구나! 선지자들이 성경에 기록한 모든 것을 그렇게도 믿지 않는단 말이오! 예수님은 모세와 모든 선지자들의 글을 인용하시면서 예수님 자신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모세의 율법도 자신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예언서도 자신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시편도 자신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즉 구약의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예수님이 증언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제가 믿음이 없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으면 성경이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쓰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말씀의 홍수 시대입니다. 설교도 유튜브에 얼마든지 들을 수가 있습니다. 성경도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문제는 말씀을 아는 만큼 순종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믿음이 선배들은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성도들은 말씀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마치 골든벨을 울릴 것처럼 공부합니다. 그러나 순종이 부족합니다. 성경의 말씀과 삶이 일치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교회를 비난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경의 말씀과 삶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정직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성경은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성경은 거룩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이나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비슷한 면이 있기에 우리가 비난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3:17-18절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엄청난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악하고 고집이 센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우리가 말씀을 읽으며 쓰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만져주시기를 기도하며 성령을 읽고 쓰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아멘으로 받으며 읽고 쓰기를 원합니다. 주여 나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생겨납니다10:17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우리는 콩나물 재배를 해 보았습니다. 콩나물이 안쳐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물은 다 빠져나갑니다. 그러나 콩나물이 자라납니다. 성경을 읽는 것과 쓰는 것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을 아무리 읽고 쓰기를 하여도 손에 잡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믿음이 조금씩 자라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기를 원하십니다.(벧전3:18) 하나님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6:6) 하나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쓰면서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은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삼상15:22절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니아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복과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지 않습니다.(30:19-20)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자가 복이 있는 자입니다1:1-3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로다



정리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고 기록된 책입니다. 성경을 읽고 쓰고 들으면서 믿음이 성장하고 성숙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복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글, 김진현 목사

서산 성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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