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38-42절 : 사랑 용서 희생
컨텐츠 정보
- 895 조회
본문
마태복음 5장 38-42절
5:38. 너희는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라고 말한 것을 들었으나,
Ye have heard that it hath been said, An eye for an eye, and a tooth for a tooth:
5:39.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악에 저항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뺨을 때리거든 다른 쪽도 돌려 대라.
But I say unto you, That ye resist not evil: but whosoever shall smite thee on thy right cheek, turn to him the other also.
5:40. 또 만일 누가 너를 법에 고소하여 너의 웃옷을 빼앗으려 하거든 외투까지도 갖게 하라.
And if any man will sue thee at the law, and take away thy coat, let him have thy cloke also.
5:41. 또 누구든지 너에게 억지로 일 미리오를 가자고 하거든 이 미리오를 동행해 주라.
And whosoever shall compel thee to go a mile, go with him twain.
5:42. 너에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너에게 빌리고자 하는 자로부터 돌아서지 말라.
Give to him that asketh thee, and from him that would borrow of thee turn not thou away.
38절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똑같은 ‘미움’의 레벨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시는 것에 반대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용서의 반대는 미움이기 때문이다. 사랑과 용서는 하나님의 본체이다. 그래서 누구든지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사랑으로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다.
39절 “악에 저항하지 말라” 악은 자비가 없다. 그래서 “누구든지” 같은 레벨로 맞서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건 무엇일까? 희생이다. 39절 “네 오른뺨을 때리거든 다른 쪽도 돌려 대라” 그리고 40절 “너의 웃옷을 빼앗으려 하거든 외투까지도 갖게 하라” 그리고 41절 “너에게 억지로 일 미리오를 가자고 하거든 이 미리오를 동행해 주라” 이건 누구든지 쉽지 않다. 그래서 “누구든지”에 똑같이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사람, 믿음의 사람의 큰 덕목은 “사랑과 용서와 희생”이다.
42절 “구하는 자” 그리고 “빌리고자 하는 자” 누구에게 말하는가? 사랑할 수 있는 “너에게” 용서할 수 있는 “너에게” 희생할 수 있는 “너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와 희생으로 채워져 것인가?!
2022.07.24.
글, 김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