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31-34절 :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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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31-34절 :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
6: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라고 말하며 염려하지 말라.
Therefore take no thought,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erewithal shall we be clothed?
6:32. (이런 것들은 모두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모든 것이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For after all these things do the Gentiles seek:) for your heavenly Father knoweth that ye have need of all these things.
6: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But seek ye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
6:34. 그러므로 내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그 날의 재앙은 그 날로 충분하니라.”
Take therefore no thought for the morrow: for the morrow shall take thought for the things of itself. Sufficient unto the day is the evil thereof.
31절 “그러므로” 재차 강조하신다. “염려하지 말라(take no thought).” 아예 시작부터 생각지 말라 하신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이것은 영•혼•육 각각에도 말씀하시지만 동시에 하나(한 사람)로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보이는 것(육체)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가 있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영과 혼) 또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명심 또 명심해야 한다. ‘하늘의 양식과 땅의 양식’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도대체 어디서부터 오는 것이며?! 누구를 위해 기뻐하는 양식인가?! 32절 “이런 것들(땅의 양식)”은 모두 이방인(믿지 않는 자, 대충 믿는 자, 믿음에서 떠난 자)들이 구하는 것이라.
그렇지만 32절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모든 것이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사람은 ‘이런 것들’ 즉 따로 따로 힘들게 구해 보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 즉 하나로(몽땅) 모두 채워주시는 분이시면서 33절 “더해 주시리라(be added).” 할렐루야! 아멘.
34절 “그러므로” 마지막 경고와 함께 부탁(권면)의 말씀이다. “내일을 위하여” no thought(생각도 마라) “내일 일은 내일” 그리고 “그날의 재앙은 그날로” 즉 일과 날(the day)은 재앙(악, the evil)과 같다는 말씀이시다. 다시 말해, ‘오늘’과 ‘내일’과 ‘그날’은 모두 ‘악한 날’이다. 는 말씀이시다.
에베소서 6:13.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이는 너희가 악한 날에 저항할 수 있으며 또 모든 일을 다 이루기까지 서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Wherefore take unto you the whole armour of God, that ye may be able to withstand in the evil day, and having done all, to stand.
그렇기 때문에 33절 “너희는 먼저(first)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seek).” 즉 악한 날(오늘날)이기 때문에 회개하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라(seek). 왜냐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만 모든 구원과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
2022.07.31.
글, 김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