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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장 1-6절 : 실족하지 않는 자

선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2.08.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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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에게 지시하시기를 마치신 후에, 그들의 성읍들에서도 가르치며 전파하기 위하여 그곳을 떠나시더라.

And it came to pass, when Jesus had made an end of commanding his twelve disciples, he departed thence to teach and to preach in their cities.

11:2. 그때 요한이 감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을 듣고 자기 제자 가운데 둘을 보내어

Now when John had heard in the prison the works of Christ, he sent two of his disciples,

11:3. 주께 말씀드리기를 “당신이 오실 그분이시니이까? 아니면 우리가 또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하리이까?”라고 하니,

And said unto him, Art thou he that should come, or do we look for another?

1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가서, 너희가 듣고 보는 일들을 다시 요한에게 전하라.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them, Go and shew John again those things which ye do hear and see:

11:5. 소경들이 보고, 절름발이들이 걸으며, 문둥병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머거리들이 들으며, 죽은 자들이 일으켜지고,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The blind receive their sight, and the lame walk, the lepers are cleansed, an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up, and the poor have the gospel preached to them.

11:6.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And blessed is he, whosoever shall not be offended in me.

예수님의 뜻은 안에서 밖으로 늘 열려있었다. 1절, “그들의 성읍들에서도 가르치며 전파하기 위하여” 그곳을 떠나시더라. 고린도후서 11장 3절. 나는 뱀이 그의 간계로 이브를 속인 것같이 너희의 마음도 어떤 방법으로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But I fear, lest by any means, as the serpent beguiled Eve through his subtilty, so your minds should be corrupted from the simplicity that is in Christ.

1절 계속, “예수의 열두 제자”에게 지시(지휘, commanding)하기를 마치신 후에… 2절, 그때 “요한이” 감옥에서 … “자기 제자” 가운데 둘을 보내어…, 사탄=마귀=귀신은 틈이 없다면 틈을 만들어서라도 비집고 들어가 평안한 마음을 흔들며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려한다. 침례(세례) 요한은 사명이 끝나갈 시점에 ‘감옥’에 있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을 듣고” 자기 제자 둘을 보내게 된다. 요한도 열두 제자를 포함하여 예수의 제자다. 머리는 하나지 둘은 없다. 문맥상 그렇게도 할 수 있지(!) 아니다. 성경 말씀은 틀림이 없다. 아멘.

*명심하자! 자기 제자는 없다. 모두 지워라.

3절, 요한의 제자가 주(him)께 말씀드리기를 “당신이 오실 그(he)분이시니이까? 아니면 우리가 또 다른 분을 기다려야(찾아야, look for) 하리이까?”라고 하니, 예수께서 요한 앞에서 침례를 받으실 때 단번에 알아 보았던 요한이 감옥안에 있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몰랐을까? 아니면 요한 제자들의 교만 때문이었을까? 4절, 예수께서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가서, 너희가 듣고 보는 일들을 다시 요한에게 전하라.” 요한의 제자들은 예수 주위를 배회하면서 예수께서 하시던 일들을 들었고 또 직접 보았다. 그렇다면 요한의 제자가 잘못 보고한 것인가? *명심하자! 기도의 막힘은 불순함에 있다.

5절, 예수께서 직접 하신 사역들을 열거하면서 복음의 능력을 설명하신다. 그러면서 6절,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복이 있도다. 요한도, 요한의 제자도, 예수의 제자도, 그리고 모든 믿음의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다면 누구에게든지 복(blessed)이 있을 것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