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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장 12-15절 : 요한까지 예언한 것

선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2.09.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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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침례인 요한의 때로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폭력을 겪고, 폭력을 쓰는 자들이 힘으로 그것을 차지하느니라.

And 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suffereth violence, and the violent take it by force.

11:13. 모든 선지서와 율법은 요한까지 예언한 것이라.

For all the prophets and the law prophesied until John.

11:14. 만일 너희가 그것을 받을 의향만 있다면,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가 바로 그 사람이니라.

And if ye will receive it, this is Elias, which was for to come.

11:15.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He that hath ears to hear, let him hear.

천국이 이 땅에 오셨다. 하지만 반기를 든 그들의 폭력으로 천국은 고통을 받으셨고, 폭력적인 그들의 힘으로 천국은 예언대로 빼앗기셨다. 12절, 첫 번째로 “침례인 요한의 때로부터 지금까지(the days)” 요한은 메시야 예수보다 6개월 먼저 이 땅에 왔다. 그리고 요한의 사명은 오실 메시야를 위해 성결해야 했고, 다음은 오신 메시야를 위해 기쁜 소식을 전해야 했다.

즉 요한의 3년 활동을 통해 이후 예수 그리스도의 3년 활동을 도왔던 것이다. 다시 말해, 요한은 예수와 함께 같은 운명으로 이 땅에 온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30세를 채우지 못하고 죽음을 순교로 맞이했던(지금까지, the days) 요한은 천국만 생각했던 마지막 주자였다. *명심하자! 이기는 생각으로 결론을 만들자.

12절 계속, 두 번째로 “침례인 요한의 때로부터 지금까지(the days)” 요한복음 19장 30절 “다 이루었다.”로부터 우리가 사는 지금까지…, 반기를 든(믿지 않는, 불충한) 그들과 나는 무엇이 다른가? 내 사역을 위해 힘을 썼고…, 내 유익을 위해 힘을 썼고…, 내 이름을 위해 힘을 썼던 지금까지…, 천국(주, Lord)을 고통케 하지는 않았는가? *명심하자! 내 힘은 내(나)를 힘들게 할 뿐이다.

13절, “모든 선지서와 율법은 요한까지 예언한 것이라.” 즉 글자(초등학문, 골2:20)와 옛 계명은 요한까지가 아버지의 말씀이셨다. 그러므로 14절, “그것을 받을 의향만 있다면,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가 바로 그 사람이니라.” 그러므로 15절,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즉 이미 새 천국이 왔으니 닫혔던 문을 열고 새 출발로 열어라.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