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치기, 나를 살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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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
나에게도 잘라져야 할 가지들이 있습니다.
그 가지가 잘려가는 과정이 아플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이 오히려 나를 살리는 시간입니다.
나무에 가지가 너무 밀집되면 저항력이 약해져 병충해로 나무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가지치기는 나무를 살리는 것입니다.
가지치기로 인해 오히려 뿌리가 더 깊이 자리 잡게 되고,
또 햇볕이 고루 비쳐 당도가 올라가고 더 크고 많은 열매를 맺을 수도 있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나를 지으신 목적에 맞게 다듬어 가십니다.
때론 아프고 힘들겠지만 나는 선하신 주님을 신뢰합니다.
그림묵상, 이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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