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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장 5-10절 :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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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5-10


10: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보내시면서 그들에게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이방인들의 길로도 가지 말고, 또 사마리아인의 성읍에도 들어가지 말고,

These twelve Jesus sent forth, and commanded them, saying, Go not into the way of the Gentiles, and into any city of the Samaritans enter ye not:


10:6. 다만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But go rather to the lost sheep of the house of Israel.


10:7. 가서 전할 때,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하고,

And as ye go, preach, saying,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0:8. 병든 자들을 고쳐 주고, 문둥병자들을 깨끗게 하며, 죽은 자들을 살리고, 마귀들을 내어쫓으라. 너희가 값없이 받았으니 값없이 주라.

Heal the sick, cleanse the lepers, raise the dead, cast out devils: freely ye have received, freely give.


10:9. 너희의 돈주머니에 금이나 은이나 놋을 가지고 다니지 말라.

Provide neither gold, nor silver, nor brass in your purses,


10:10. 여행을 위하여 자루나 두 벌의 겉옷이나 신들이나 지팡이들도 지니지 말라. 일꾼이 자기 음식을 받는 것은 합당하니라.

Nor scrip for your journey, neither two coats, neither shoes, nor yet staves: for the workman is worthy of his 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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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1, 예수께서 자기 열두 제자들을 부르시어다음 5, 이 열둘을 보내시면서명령하셨다. “이방인들의 길로도 가지 말고, 또 사마리아인의 성읍에도 들어가지 말고, 6, 다만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은혜도 우선순위가 있었다.


로마서 2: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Tribulation and anguish, upon every soul of man that doeth evil, of the Jew first, and also of the Gentile;


2: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But glory, honour, and peace, to every man that worketh good,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entile:


유대인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으로 선택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거꾸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예수를 멀리하고 있었다. 먼저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라고 말씀하신 것은 구약, 약속의 말씀때문이었다. *명심하자! 주님 스스로도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이 땅에 오셨다.


7, 가서 전할 때, 첫 번째로 천국이 가까이 왔다.” 라고 말할 것을 일러주셨다. 그리고 두 번째로 8, “병든 자들을 고쳐 주고, 문둥병자들을 깨끗게 하며, 죽은 자들을 살리고, 마귀들을 쫓으라.” 병든 자(내과)와 문둥병자(외과)는 몸의 상태를 말하고 있고, 죽은 자(죄인)는 영혼의 상태를 말하고 있다. 즉 잃어버린 양을 찾는 건 선한 목자한분밖에 없다.


101, 자기 열두 제자들에게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허약함을 치유하는 권세를 주시더라.” 모든 능력을 받고 시작하는 일들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8, “너희가 값없이 받았으니 값없이 주라.” 즉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라! 는 말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9, “금이나 은이나 놋을 가지고 다니지 말라.” 그리고 10, “자루나 두 벌의 겉옷이나 신들이나 지팡이들도 지니지 말라.” 즉 세상 방법에 기댈 수 있기 때문에…, 온전한 영광을 주님께 돌릴 수 없기 때문에… 말라라고 단호하게 하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은, 그때는 말라이셨지만, 지금은 말았으면 좋겠다.” 가 아닌 것이다. 즉 주님의 말씀은 세월이 흘러도 제자들에게 똑같이 적용되고 실천되어야 한다.


10, “일꾼이 자기 음식을 받는 것은 합당하니라.” 가장 기본적인 것들(!) 외 그 이상은 제자들에게 유다 이스카리옷(가룟: 속이는 자, 넘겨주는 자)’이 될 것을 경고하셨다. *생각하자! 하나님 앞에서 나는 정직한 제자인가? 아니면 속이는 제자인가?



2022.08.19.

글, 김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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