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Love letter

임마누엘은 언제나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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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걸어요.

우리 함께 뛰어봐요.


우리 같이 해봐요.

우리 같이 느껴봐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건 지금이예요.

우리에게 가장 바라는건 사랑이예요.

우리에게 가장 원하는건 당신이예요.


임마누엘은 언제나 우리입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18-20 



글, 선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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