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Love letter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고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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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4-6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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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동안에 죄와의 싸움에서 늘 질 수밖에 없었던 거예요.


나는 더럽고 악해.. 이렇게 하면서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니, 사람이 자기의 내면의 죄까지 이길 수 있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왜 돌아가셨어요?~


이미 안 되는 일을 저 스스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안되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저 자신의 말 할 수 없이 추하고 더러운 제 내면을..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고백했어요.


하나님, 저는 늘 죄에 넘어지는 자입니다.

하나님, 저는 너무너무 큰 실패자입니다.


그런데, 그냥 주님 앞에 거하라 하시니까~

'저는 주님 안에 거할 겁니다'


저를 다시 죄에 넘어지지 않고.. 저를 죄에서 승리하게 하실 분은.. 제가 아니가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제 안에 거하시는 것을.. 분명하게 믿어지게 될 때.. 저는 죄에서 이길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고백했어요.


참 놀랍게도 그때부터 죄에서 이김이 일어나기 시작한 겁니다.


상황에 상관없이.. 기쁨을 누리게 되고.. 감사를 알게 되고.. 그리고 용서를 하게 되고.. 사랑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는 일이 저에게 있어서.. 너무 놀라운 일이었어요.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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