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Love letter

구원관, 본질적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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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관은 치사하죠.


'넌 안믿었으니까 지옥가'

'난 믿어서 천국가'


그니까, 그런 말을 하지 말래니까요.

당신이 예수믿어서 천국가는 얘기는 해도 좋은데.. 넌 안 믿어서 지옥간다는 얘기는.. 지옥 갈 사람한테 그런 말하면 안되죠.


하지 말고.. 그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지는 두고봐야 아는 일인데.. 예수를 믿으면 멋있어져야 됩니다.

인간성이는게 달라져야 합니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멋있어'

'저 사람 예수 믿어' 그렇게 되야 되는데..


예수 믿는 사람은 구찮습니다.

멋있는 데가 드뭅니다.

지들끼리 모여는 행복한지는 모르겠으나.. 사회에 보내지고 있잖습니까!?

안 믿는 사람들 앞에.. 이웃이 다 안 믿는 사람인데.. 그들 앞에 예수를 안 믿는 사람과 믿는 사람은.. 어떻게 본질적인 차이가 나는지.. 책임과 권리와 기회로 가져야 합니다.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

메시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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