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Love letter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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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그런 신비한 경험 한 번도 못한 사람들이 있어요.


믿음 없는 사람이냐?

아니요!


그런 방식으로 하나님이 그분을 썼어요.


어떤 사람은 굉장히 강렬한 경험을 해요.


바울 사도가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것처럼.. 급변하는 삶도 있어요.


하나님은 그런 모습으로.. 그 사람을 쓰기도 합니다.


우열을 가리면 안 돼요.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급격한 변화가 있냐 없냐 문제가 아니고.. 아주 더디더라도 꾸준히.. 내면에 변화가 일어나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람 대하는 것, 이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인데..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요한복음 15:4 [새번역]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이 깊은 일치.. 이게 바른 믿음이에요.

그러니까 믿음의 양을 크게 만들려고 하는 태도는 어리석은 태도이고 "나의 믿음이 진실한가?" 이 질문을 더 많이 던지면 좋겠어요.



김기석 목사

메시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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