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Love letter

큰 죄, 잘 기억할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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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죄는 뭐냐?

좌절하는 거예요.

자기 자신한테.. 자신에 대해서 좌절하는 거예요.


"나는 정말 보잘 것 없고 나는 믿음의 실패자다"

그렇게 자기 자신에 의해서 최종 선고를 내리는 거예요.


"나는 의심하는 자다"

"나는 실패한 자다"

실패한 사람 중에 대표적인 사람으로.. 지금 떠오르는 사람이 베드로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은.. 그 순간에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않고 또 그 사람 베드로가 그때 실패했다고(!) 하나님 그들 버려두시지 않고 다시 하나님(예수님)의 사도로 부르셨잖아요.


저는 이게.. 이걸 잘 기억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서 "너는 정말 최종 실패자야" 라고 선언하시기 전까지.. 우리도.. 비록 나 자신이지만 내가 내 스스로에 대해서 최종 판결권을 가진 것처럼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김학철 교수

메시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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