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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물은 답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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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읽고

저자 에모토 마사루이며 1943년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요코하마 시립대학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안의학 박사이며 국제파동회 대표이며 독창적인 물 연구가이다. 옮긴이 양억관으로 1956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현제 전문번역가이다.



책의 줄거리 이 책의 주인공은 물이다. 저자는 물을 알면 알수록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게 되며 신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의 몸은 70%가 물이다. 인간이 형성되는 최초의 시기인 수정란 때는 99%가 물이며 막 태어났을 때는 90%가 물이며 완전히 성장하면 70%가 물이며 죽을 때는 약50%가 물이다. 그렇게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거의 물 상태로 살아간다. 물질적으로 볼 때 인간은 물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몸 속의 물을 늘 깨끗이 하면 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는 물이 기억하고 있는 정보를 읽을 수 있다면 대자연의 모든 것과 생명의 모든 것을 알게 되어 거대한 드라마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물을 연구하였다. 그 동안은 파동측정으로 물을 연구하였다. 저자는 물이 정보를 기억하고 그것을 전달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이것에 관한 물적 증거를 찾던 중에 어느날 우연히 책장을 넘기는데 ‘눈의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문장에서 귀중한 힌트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눈알갱이의 얼굴이 제각기 다르다면 물의 결정도 각각 다른 얼굴로 나타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물을 얼려서 그 결정을 사진으로 찍어보자는 생각이 번개처럼 스치고 지나갔다고 한다. 그는 확신에 가득차서 연구를 시작하였고 결정은 온도가 올라가면서 물이 녹기 시작하는 수십초사이에 형성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짧은 순간에 물의 결정이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자가 음악을 들려준 다음 물의 결정을 찍었는데(사람들이 듣는 음량으로 스피커 사이에 병에 든 물을 놓아둠) 대단한 성과가 나왔다고 한다. 베토벤의 교향곡 ‘전원’은 밝고 상쾌한 곡조에 어울리게 아름답고 잘 정돈된 6각형의 결정으로 나타났고 모짜르트 ‘교향곡40번’이나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나 쇼팽의 ‘빗방울’이나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같은 명곡들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결정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에 비해 분노와 반항의 언어로 가득한 시끄러운 음악은 결정이 제멋대로 깨어진 형태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저자는 다음 실험으로 글을 보여준 다음 결정을 찍었는데 (유리병에 물을 넣고 글을 적은 종이를 물 쪽으로 붙였음)물이 문자를 읽고 그 의미를 이해하여 결정의 형태를 바꾼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임에도 저자는 이미 음악 실험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었기에 신념을 가지고 실험을 했다고 한다. 이것역시 놀라운 결과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주세요.’ ‘미안해요.’ ‘지혜’ ‘너 정말예뻐’ ‘천사’라는 글자를 보여준 물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을 만들었다고 한다. 특별히 ‘사랑.감사’라는 말을 보여준 물의 결정은 물이 기뻐하며 꽃처럼 활짝 핀 모습이며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이어서 저자는 감탄했다고 한다. 반대로 ‘망할놈’ ‘짜증나네’ ‘죽여버릴꺼야’ 악마’ 하지못해‘라는 글자를 보여준 물은 결정도 만들어 내지 못하고 보기에도 처참할 정도로 결정이 파괴되어 나타났다고 했다.


저자는 긍정적인 말을 하면 그 진동음이 물질을 좋은 성질로 바꾸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모든 것이 파괴된 방향으로 바꾼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은 의식이나 말이 가지는 에너지가 물의 결정이라는 눈에 보이는 형태를 가지고 나타난다는 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말이나 생각이 물이나 다른 물질의 성질을 바꾸어버린다는 것은 지금까지 종교나 철학의 영역에 속하는 이야기로 치부되었지만 그렇지 않음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쓰고 있다. 저자는 마음과 생각과 파동이 물의 결정에 변화를 준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마음과 말의 중요성을 새삼느낀다고 쓰고 있다.


세계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위에 물이 든 병을 놓아두었다가 냉장고에 얼려서(영하5도)그 결정을 찍었는데‘태양사진’‘후지산 사진’‘로키산맥사진’등 아름다운 자연의 사진을 보여주었을때는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의 결정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저자는 물의 결정이 가르쳐준 멋진 우주의 진리를 여러 사람에게 알리겠다는 생각으로 출판한 물 결정 사진집은 일본보다 유럽에서 먼저 큰 파문을 일으켰으며 그 결과 유럽에서 여러차례 강연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세계각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은 소독 방법 때문인지 어느 나라건 깨끗한 결정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쓰고 있다. 저자는 이것이 염소로 소독을 한 것이 원인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벤쿠버나 스위스같은 산악지대에 인접한 도시들의 물은 비교적 깨끗한 결정을 나타냈다고 쓰고 있다.


저자는 물의 결정 연구가 앞으로 인류에게  가장 큰 공헌을 하게 될 분야로 지진 예지로 보았다. 저자는 물에 정보를 전사하여 그 물을 마시게 함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요법을 연구하여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았다고 쓰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물의 결정으로 세상을 가득 채우기 위해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과 감사의 말을 할 때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묵상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벧전 3:10-11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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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진현

서산 성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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