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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장 9-13절 : 온전하게 회복되더라

선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2.09.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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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주께서 그곳을 떠나서 그들의 회당으로 들어가시니라.

And when he was departed thence, he went into their synagogue:

12:10. 보라, 거기 한쪽 손이 마른 사람이 있더라. 그들이 주께 물어 말씀드리기를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타당한 일이니이까?”라고 하니, 이는 그들이 주를 고소하려 함이라.

And, behold, there was a man which had his hand withered. And they asked him, saying, Is it lawful to heal on the sabbath days? that they might accuse him.

12:11. 그러나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는데 그것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진다면, 붙잡아서 들어올리지 아니하겠느냐?

And he said unto them, What man shall there be among you, that shall have one sheep, and if it fall into a pit on the sabbath day, will he not lay hold on it, and lift it out?

12:12. 하물며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일은 타당하니라.”고 하시더라.

How much then is a man better than a sheep? Wherefore it is lawful to do well on the sabbath days.

12:13. 그리고 나서 주께서 그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손을 펴라.” 하시자, 그가 손을 펴니 다른 쪽 손과 같이 온전하게 회복되더라.

Then saith he to the man, Stretch forth thine hand. And he stretched it forth; and it was restored whole, like as the other.

요한복음 6:39. 이것이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이니, 즉 그분께서 내게 주신 모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라. And this is the Father’s will which hath sent me, that of all which he hath given me I should lose nothing, but should raise it up again at the last day.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대로 오셨다. 그래서 그 뜻을 다시 세우는 중이셨다. 9절, “주께서… 그들의 회당으로 들어가시니라.” 회당은 오늘날 ‘예배당’이다. 어두웠던 회당으로 주(Lord)께서 들어오셨다. 빛이 오셨다. 그곳에…, 그 장소에…, 주님께서 들어오셨다는 말은, 축복의 시작 즉 기쁜 날이다.

10절, “…거기 한쪽 손이 마른 사람이 있더라.” 교회는 아픈 사람이 오는 곳이다. 신체가 아프든, 마음이 힘들든, 정신이 괴롭든, 메마른 영혼의 갈급함 때문에 오는 장소가 교회이다. 그 곳에 예수님 눈에 ‘한쪽 손이 마른 사람’이 들어온 것이다. *명심하자! 예수님의 권능만이 모든 아픔을 치료할 수 있다.

그때 10절 계속, “그들이…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타당한 일이니이까?… 그들이 주를 고소하려 함이라.” *예를 들어보자! 여러분 집이 회당(예배당)이다. 가족중에 한쪽 손을 다쳐서 들어왔다. 어떻게 하겠는가? 먼저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지 않겠는가!?

마가복음 2:17. 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지만 병든 사람들에게는 필요하니라. 나는 의인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들을 불러 회개에 이르게 하려고 왔노라.”고 하시니라. When Jesus heard it, he saith unto them, They that are whole have no need of the physician, but they that are sick: I came not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to repentance.

다시 말해서, ‘병든 사람들’ 즉 죄인들을 회개시키기 위해서 안식일에도 일하셨다. 11절, “주께서 그들에게…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는데 그것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진다면, 붙잡아서 들어올리지 아니하겠느냐?” 12절, “하물며 사람이 양보다 얼마다 더 귀하냐?” *생각하자! 여러분 집에선 동물이 더 귀합니까? 아니면 사람이 더 귀합니까?

12절 계속,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일은 타당(lawful, 합법적)하니라.”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일은 아버지의 뜻에 어긋한 일이 아니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이와 마찬가지여야 한다. 13절, “주께서 그 사람에게… 네 손을 펴라. 하시자. 그가 손을 펴니 다른 쪽 손과 같이 온전하게 회복되더라.” 할렐루야! *명심하자! 온전한 회복을 위해 예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