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 예수님 이렇게 서 계시고 양떼들이 있는 거 여러분...

그러나 잠깐 동안에 이렇게 한 컷을 찍은 것이지.. 조금 한눈팔고 저기 가면은 그냥 몽둥이가 날아옵니다.

막대기가 와서 발 걸어 버려요.

발 팍! 부러지게 되고요.

아프고요.

서럽고요.

그래도 그 목양의 소그룹에 안 넣어줘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분리시키고요.

소외당하고요.

고통 속에 완전히.. 지금 생사가 걸렸고, 집안이 망하고.. 매일 상처를 입고.. 질병 가운데 너무 고통 받고 있는데 주님 말씀 지키나 안 지키나 시험한다고?

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사사기 2:22)

어떤 분은 이런 언어에서도 시험을 받는 분이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신다' 라는 것은 끝까지 끌고 가기 위해서 그 삶 속에 모든 계획을 재조정 하시는 거예요.

그 징계의 내용 때문에 징계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버려서는 안돼요.

뒤돌아서면 안돼요.

그레이스교회 안원선 목사

설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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