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세 가지를 우리에게 자유케 하셨는데 '성전으로부터의 자유' 그분은 AD70년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성전이 다 무너질 것이다" 오케이 그분 말씀대로 다 무너졌어요.

그리고 두 번째는 그분이 우리에게 예배라는 건 형식이 아니다 삶이다 라는 걸 가르쳐 주셨어요.

예배 형식으로 우릴 자유케 한 것이죠.

그래서 우물가 여인에게 예배란 단순히 우리가 하는 Ritual(의식 절차)이 아니라 In Spirit and in Truth (요한복음 4:23) 내가 성령 안에 있는 것이 예배라고 말해요.

진리 안에 있는게 예배라고 말해요.

예배 형식으로 우릴 자유케 하신 것이죠.

세 번째는 죽음으로부터의 자유. 무덤에서 우리를 불러내셨어요.

우리는 더 이상 무덤에 갇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래요, 대개 종교는 성전과 예배 형식과 그리고 무덤 죽음 의식을 가지고 통제를 해요.

그런데 그 세 개로부터 우리를 다 자유케 하셨기 때문에 구분은 우리를 본질적으로 종교로부터 자유케 하신 분이에요.

그래서 그분은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로 경험되는 분이 아니에요.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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