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느 날 주일 예배 때.. 막 기도 인도를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속에.. 마음 깊은 곳에서.. 그런 음성을 주셨어요.

"너는 보는 것을 믿는 사람이니? 아니면 믿는 것을 보는 사람이니?" 라는 질문을 주셨어요.

"저는 제 영안이, 제 영적인 눈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 안에서.. 믿는 것을 보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눈 앞에 펼쳐진 것이.. 여러분의 스펙 여러분의 배경.. 여러분의 인생에 가진 것.. 세상이 말하는(!) 여러분 인생의 잠재력이 아니라요!

하나님께서 여러분 안에 심어 주신 그 믿음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 속에 선물하신 그 약속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믿고.. 믿음의 언제나 상이 있음을.. 하나님께서 믿은 대로 일하실 것을.. 앞서 보는 하나님의 사람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원유경 목사

설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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