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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장 12-22절 :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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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12-22


4:12. 이제 예수께서 요한이 감옥에 갇힌 것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떠나가시더라.

Now when Jesus had heard that John was cast into prison, he departed into Galilee;


4: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룬과 납탈리 지경의 해변에 있는 카퍼나움에 가서 거하시니

And leaving Nazareth, he came and dwelt in Capernaum, which is upon the sea coast, in the borders of Zabulon and Nephthalim:


4: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이루려 함이니, 말씀하시기를

That it might be fulfilled which was spoken by Esaias the prophet, saying,


4:15. “요단 강 저편, 이방인들의 갈릴리, 해변 길의 스불룬 땅과 납탈리 땅아,

The land of Zabulon, and the land of Nephthalim, by the way of the sea, beyond Jordan, Galilee of the Gentiles;


4:16. 흑암에 앉은 백성들이 큰 빛을 보았고, 또 죽음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셨느니라.

The people which sat in darkness saw great light; and to them which sat in the region and shadow of death light is sprung up.


4: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4:18. 예수께서 갈릴리 해변을 걸어가시다가 두 형제를 보셨는데,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라. 그물을 바다에 던지고 있었으니, 이는 그들이 어부임이라.

And Jesus, walking by the sea of Galilee, saw two brethren, Simon called Peter, and Andrew his brother, casting a net into the sea: for they were fishers.


4:19.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시니,

And he saith unto them,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4:20. 그들이 즉시 그물들을 버려 두고 주를 따라가더라.

And they straightwa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4:21. 거기서 조금 더 가시다가 주께서 또 다른 두 형제를 보셨는데,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으로, 그들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 안에서 그물들을 깁고 있더라. 주께서 그들을 부르시자,

And going on from thence, he saw other two brethren, James the son of Zebedee, and John his brother, in a ship with Zebedee their father, mending their nets; and he called them.


4:22. 그들이 즉시 배와 자기들의 아버지를 남겨 두고 주를 따라가더라.

And they immediately left the ship and their father, and follow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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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흑암에 앉은 백성들은 큰 빛을 보았고, 그리고 죽음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는 빛이 비치었다. 유대백성과 이방인 모두에게 빛의 실체가 나타난 것이다.


이 빛은 온 땅(15요단 강 저편, 이방인들의 갈릴리, 해변 길의 스불룬 땅과 납탈리 땅아”)에 이르기까지 비췰 것이며, 누구든지 이 빛에 대하여 반기를 들 수 없다는 말이다.


민수기 21:9. 모세가 놋쇠로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어다니, 뱀이 사람을 물어도, 그가 그 놋뱀을 보면 살더라.

And Moses made a serpent of brass, and put it upon a pole, and it came to pass, that if a serpent had bitten any man, when he beheld the serpent of brass, he lived.


캄캄한 세상에 있어도, 고통스러운 세상에 있어도, 이 빛을 보면 누구든지 산다.


요한복음 1:9.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이 있었으니

That was the true Light, which lighteth every man that cometh into the world.


선지자 요한(32)’, 메시야 예수(17)”도 첫 번째로 선포한 메시지는 회개하라였다.

예수님 안에는 아버지의 뜻과 마음. 모두 담겨져 있다.

그것은 아주 단순하다. “돌아오라누구든지, 어디에 있든지, 상관없다는 말이다.


18예수께서 갈릴리 해변을 걸어가시다가”, 21거기서 조금 더 가시다가에서 선택받은 각각의 두 형제를 보았다라고 하셨다.


첫 번째, 두 형제는 18그물을 바다에 던지고 있었으니바다는 세상을 말하는데, 그물을 던지고 있었다는 말은, 예비된 사람 또는 준비된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두 형제는 21그물들을 깁고 있더라바다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인데, 이는 예비하고 있는 사람 또는 준비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잘 예비된 사람, 잘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 모두(!). 선택은 주님께 있사오니, 부르심에 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글, 김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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