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진 Bible view
킹제임스성경 분류

마태복음 2장 13-23절 : 마리아의 남편 요셉

컨텐츠 정보

  • 640 조회

본문

마태복음 2장 13-23절마리아의 남편 요셉


2:13. 그들이 떠난 후, 보라, 주의 천사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 말하기를 헤롯이 그 어린아이를 찾아서 죽이려고 하니, 일어나 어린아이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이집트로 피하여 내가 네게 말할 때까지 거기 있으라.”고 하더라.

And when they were departed, behold, the angel of the Lord appeareth to Joseph in a dream, saying, Arise, and take the young child and his mother, and flee into Egypt, and be thou there until I bring thee word: for Herod will seek the young child to destroy him.


2:14. 그가 일어나 밤에 어린아이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이집트로 떠나가서

When he arose, he took the young child and his mother by night, and departed into Egypt:


2:15. 헤롯이 죽을 때까지 그곳에 있었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주에 관해 말씀하신 바 내가 이집트에서 내 아들을 불렀노라.” 하신 그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심이라.

And was there until the death of Herod: that it might be fulfilled which was spoken of the Lord by the prophet, saying, Out of Egypt have I called my son.


2:16. 그후 헤롯이 현자들에게 속은 줄 알자 심히 분노하여 군사를 보내어, 그가 현자들에게 자세히 물어본 그 때를 기준으로 하여 베들레헴과 그 온 지경에 있는 모든 사내아이를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라.

Then Herod, when he saw that he was mocked of the wise men, was exceeding wroth, and sent forth, and slew all the children that were in Bethlehem, and in all the coasts thereof, from two years old and under, according to the time which he had diligently enquired of the wise men.


2:17. 그때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졌으니, 말씀하시기를

Then was fulfilled that which was spoken by Jeremy the prophet, saying,


2:18. “라마에서 슬퍼하고 울며 크게 애곡하는 소리가 들렸으니, 라헬이 자기 자식들을 위하여 우는 것이요, 그녀가 자식들이 없으므로 위로받기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한 것이라.

In Rama was there a voice heard, lamentation, and weeping, and great mourning, Rachel weeping for her children, and would not be comforted, because they are not.


2:19. 그러나 헤롯이 죽은 후, 보라, 주의 천사가 이집트에서 요셉에게 꿈에 나타나,

But when Herod was dead, behol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th in a dream to Joseph in Egypt,


2:20. 말하기를 일어나 그 어린아이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어린아이의 생명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고 하니,

Saying, Arise, and take the young child and his mother, and go into the land of Israel: for they are dead which sought the young child’s life.


2:21. 그가 일어나 어린아이와 아이의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니라.

And he arose, and took the young child and his mother, and came into the land of Israel.


2: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부친 헤롯을 대신하여 유대를 통치한다 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두려워하였으나, 꿈에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 갈릴리 지방으로 돌이켜

But when he heard that Archelaus did reign in Judaea in the room of his father Herod, he was afraid to go thither: notwithstanding, being warned of God in a dream, he turned aside into the parts of Galilee:


2:23. 나사렛이라는 성읍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가 나사렛 사람으로 불리리라.”고 말씀하신 것을 이루려 함이라.

And he came and dwelt in a city called Nazareth: that it might be fulfilled which was spoken by the prophets, He shall be called a Nazarene.


3d48dfbcfe697f3c6362e50ec51cb497_1661653080_1648.png
 

13절에, 주의 천사가 꿈에 나타나 요셉에게 직접 말씀하신다.

처녀(1:23)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119절에, “그녀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여기서 의로운의 말은, ‘하나님과 인간의 법을 지키는그리고 그 의무를 이행하는사람을 말한다.


헤롯이 그 어린아이를 찾아서 죽이려고 하니, 일어나 어린아이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이집트로 피하여 내가 네게 말할 때까지 거기 있으라. 고 하더라.”


118절에, “그의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였으나 동침하기 이전에요셉과 마리아의 관계를 설명한다.

아이가 있는 엄마는 보통 태명을 비롯해 태어났을 때 누구 엄마야!’ 라고 부른다.

그런데 말씀에서는, “그의 모친 마리아로 표현하는데,

이는 주어가 ” 에게 있기 때문이다.


” 를 위해 사명을 감당하는 모친 마리아, 그리고 ” 마리아’ 를 위해 또한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요셉그래서 요셉은 하나님의 법도.., 인간의 법도.., 모두 감당해야만 하는 부르심(의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순종하고 있는 것이다.


첫 번째, 13이집트(애굽)로 피하여

두 번째, 13거기 있으라.”

그리고 세 번째, 15그곳에 있었으니요셉은 ” 마리아“ 를 위해 주님의 말씀에 순종을 한다.


때가 되어, 19헤롯이 죽은 후” 주님은 다시 요셉에게 말씀하신다.

20일어나 그 어린아이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어린아이의 생명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고 하니


하나님의 일하심은 빈틈이 없다.

빈틈이 있다는 건, 오로지 나(죄인)와 마귀의 거짓뿐이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Thy word is a lamp unto my feet, and a light unto my path.


*명심하자! 참 빛은 주의 말씀뿐이다.



글, 김병일 


♥ 웹선교 후원 : 토스뱅크 1000-0199-7978 (김병일)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9 / 3 Page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