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성경

마태복음 5장 21-26절 :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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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7.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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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21-26절

5:21. 너희는 옛사람들이 말했던 바 ‘너는 살인하지 말지니라. 살인한 자는 누구나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한 것을 들었으나,

Ye have heard that it was said by them of old time, Thou shalt not kill; and whosoever shall kill shall be in danger of the judgment:

5:2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까닭없이 자기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누구나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며, 자기 형제에게 라카라 하는 자는 누구나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요, 또 어리석은 자라 하는 자는 누구나 지옥불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

But I say unto you, That whosoever is angry with his brother without a cause shall be in danger of the judgment: and whosoever shall say to his brother, Raca, shall be in danger of the council: but whosoever shall say, Thou fool, shall be in danger of hell fire.

5:23. 그러므로 만일 네가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가 네게 반감을 갖고 있다는 것이 생각나거든

Therefore if thou bring thy gift to the altar, and there rememberest that thy brother hath ought against thee;

5:24. 네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가서 먼저 네 형제와 화해하고 그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Leave there thy gift before the altar, and go thy way; first be reconciled to thy brother, and then come and offer thy gift.

5:25. 너는 너의 대적과 함께 길에 있는 동안에 그와 속히 화해하라. 그리하여 그 대적이 어느 때나 너를 재판관에게 넘겨주지 않고, 재판관도 너를 간수에게 넘겨주지 않아서 네가 감옥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라.

Agree with thine adversary quickly, whiles thou art in the way with him; lest at any time the adversary deliver thee to the judge, and the judge deliver thee to the officer, and thou be cast into prison.

5:26. 진실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네가 마지막 한 고드란트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Verily I say unto thee, Thou shalt by no means come out thence, till thou hast paid the uttermost farthing.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순서에 따라, 인생의 연령에 따라, 거듭난 연수에 따라, 선택된 질서에 따라 그 삶의 지혜가 다를 수 있다. 21절 “옛사람들”은 수많은 세대를 지나면서 보이지 않는 지혜(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 창2:17)를 토대로 선과 악으로 분간되어 살아왔다.

21절 “누구나 심판의 위험” 22절 “누구나 심판의 위험”, “누구나 공회의 위험”, “누구나 지옥불의 위험” 네 번의 위험을 경고하고 있는데 그 대상은 “누구나”이다. 한 사람도 이 “위험”에서 빠져 나올 수 없다. 그런데 빠져 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23절 “생각나거든” 생각이 어디서부터(!) 와서 원인이 무엇인지(?) 알게 하신다는 것이다.

야고보서 2:13. 자비를 베풀지 않은 자에게는 자비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자비는 심판을 이기고 기뻐하느니라.

For he shall have judgment without mercy, that hath shewed no mercy; and mercy rejoiceth against judgment.

하나는, 예배 가운데…! 또 하나는 송사 가운데…! 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관계를 위해 24절 “화해하고” 이며, 송사는 이웃과의 관계를 위해 25절 “화해하라” 이다.

마태복음 18:1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묶으면 하늘에서도 묶일 것이요, 또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지리라.

Verily I say unto you, Whatsoever ye shall bind on earth sha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soever ye shall loose on earth shall be loosed in heaven.

22절 “까닭 없이” 현대인의성경은 “이유 없이” 이것은 하나님의 뜻 없이 즉, 하나님의 시작도 없이 “노하는 자” 화내는 자를 말한다. 하지만 의분은 다르다. 다시 말해서 ‘까닭 없이’ 또는 ‘이유 없이’는 하나님이 시작하신 것이 아니라, 마귀가 시작하여 나타난 불법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