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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해 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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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을 만났다.
설레이는 순간이었다.
어떤 말을 해 주어야 하는 마음이 들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각했다.
"사랑하는 딸아! 아빠와 엄마는 항상 아빠로서 엄마로서 매일 매일이 처음이란다.
그래서 그 흔적들이 잘 보였을거야!
아빠에게도 장단점이 있고, 엄마에게도 장단점이 있단다.
이렇게 생각해 주면 좋겠구나!
아빠 엄마의 단점은 덮어주고, 아빠 엄마의 장점은 본 받았으면 좋겠구나."
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창세기 9:23)
하나님! 저는 지금껏 '함' 이었습니다.
부모의 흔적을 단점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였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부모님의 단점을 덮어주고 장점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부모님의 희생적 사랑을 본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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