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처럼 목회하는 게 아니잖아요.

어느 교회처럼 되는 게 아니잖아요.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때는.. 내게 하라고 하신 그 일이 있거든요.

그러면 그 일을 이루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면.. 그것이 곧 인생의 성공인데, 목회자들이 다 대형교회 목회자가 되는 것이 (그들의 생각에는) 성공이에요...~

어느 교회처럼 만드는 게 성공이 아니잖아요.

저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여호수아와 갈렙이 달랐던 것처럼.. 그러니까 목회자는 부르심의 소명을 분명히 하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함을 받고.. 내 안에 충만함이 있어야 흘러가는 거 아니겠어요?~

내가 주님 때문에 행복해야.. 성도들도 행복한 거지.. 내 안에 불안과 두려움이 있는데.. 그 목회하면서 불안과 두려움을 흘려보내면.. 성도들이 행복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저는 비전의 공동체를 이뤄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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